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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_정보 ] 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할 불법 금융광고 유형

URL : http://www.allcredit.co.kr/ADFCommonSvl?SCRN_ID=s06043255890&messageId=81312&acpn=mail&ref=mail.google.com/mail/u/0/%3Fshva=1 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할 불법 금융광고 유형         인터넷이나 생활정보지를 보면 'oo캐피탈, xx금융', '휴대폰만 있으면 누구나 대출' 등의 광고 문구를 흔히 접할 수 있습니다.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의 경우 이러한 광고에 속아 대출을 신청했다가 불법사금융으로 인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할 불법금융광고 유형 10가지'를 정리하였습니다.         1. 대부업체의 '마이너스 대출'광고 대부업자는 마이너스 대출을 할 수 없음에도 '마이너스 통장대출', '신용카드 발급 및 사용한도 증액' 등의 광고를 게재한 경우 이는 허위광고에 해당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oo캐피탈, xx금융 휴대폰을 통해 제도권 금융회사를 사칭하는 문자메시지 광고를 보내 소비자를 현혹한 후 고금리를 수취하고 있습니다.   3. 휴대폰만 있으면 누구나 대출 휴대폰의 소액결제 기능을 통해 소액대출을 해주는 이른바 '휴대폰깡' 광고입니다.   4. 카드대금 대신 내 드립니다. 이는 일종의 '카드깡' 으로 '신용카드 결제대금 대납', '신용카드 할부대출', '연체대납' 등의 문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5. 개인정보, 예금통장, 현금카드 사고팝니다. 인터넷 등에서 사고 판 개인정보 또는 예금통장 등은 각종 범죄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6. ...

[ 금전 ] 당신의 대출금리 비싼 이유…알고보니 깜짝!

출처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01/2013010100835.html [금전] 당신의 대출금리 비싼 이유…알고보니 깜짝! 강도원 기자 입력 : 2013.01.01 14:18 “어 분명히 내린다고 했는데?” 중소기업에 다니는 A씨는 지난해 정부가 국민주택기금으로 빌려주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으로 아파트를 장만했다. A씨는 최근 국토해양부가 21일부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금리를 0.4%포인트 내린다는 소식에 이자 상환이 줄겠지라고 기뻐했지만 A씨의 대출 금리는 여전히 4.2%였다. 대출을 받은 은행을 찾아간 A씨는 대답을 듣고 기우뚱했다. 은행 측은 “대출은 월 단위로 이자가 계산되기 때문에 21일부터 내린다고 하더라도 이번 달 이자 납부일까지는 계속 예전 금리대로 이자를 내야 한다”며 “다음 이자 납부 때부터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고 답했다. A씨는 이자 납부일이 19일이기 때문에 한 달 가량 더 기다려야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벌써 내렸어요?” 대기업에 다니는 B씨는 지난달 22일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해지하러 갔다가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다. 국토부가 청약저축 금리를 21일부터 0.5%포인트씩 내렸기 때문에 3년간 꾸준히 넣은 청약저축 금리가 4.5%에서 4%로 뚝 떨어진 것. B씨는 “하루만 더 빨리 찾아왔더라도 0.5%의 금리를 더 받을 수 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정부가 운영 중인 국민주택기금의 예금 이자 지급 방식과 대출 이자 상환 방식이 상이해 예금자·대출자들이 혼선을 빚고 있다. 주택기금이 청약저축을 통해 조성된다는 점에서 예금과 대출의 형평성이 맞지 않아 정부가 차익을 챙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 저축 이자는 일(日)로 주고 대출 이자는 월(月)로 받아 국토부는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국민주택기금을 197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국민주택기금 대출은 시중 은행 금리보다 낮게 무주택자와 건설업체에 제공돼 저소득...